[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기획테마투어로 ‘봉래 마운틴’을 5월 10일부터 운영한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으며 영도 봉래산을 오르는 투어로 5.10.부터 5. 25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총 6회 운영되며, 매회 18:30부터 21:30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참여자들이 건강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부산역에 집결, 투어버스로 이동하여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공원 – 봉래산- 선생조고매 카페를 도보로 이동하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요금은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당 10,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주말 ‧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도 기획테마투어로 5월 봉래마운틴, 7월~8월 영도나잇, 9월 언노운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