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그램 참석자 및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 기념식 및 하모니카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교육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떡을 나누는 간담회를 매일 실시했다.
지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였으며, 차상위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다양한 물품을 나눠드렸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강화여자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건강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5월을 맞아 노인문화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