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18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족프로그램 '오월, 가족과 다함께(오.가.다)'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 전층을 개방해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아이부스, 아빠부스, 엄마부스, 가족부스를 운영, 에어바운스, 체험키트, 아빠가 만드는 간식, 친환경코너, 흑백사진관, 디저트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5월이면 가족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특히 개관 20주년을 맞아 더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