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차숙)는 여천천 일원에서 21일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남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에서 플로깅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지킴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차숙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지구는 재활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한 번 느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