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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23일, 오석영 울산대학교 교수 초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3일 오후 3시 연구원 본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환경관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모색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세미나)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오석영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진행한다.

 

오석영 교수는 ‘인산염 석고폐기물 매립지 토양의 불소오염, 이동성 및 위해도 평가’를 주제로 엑스알에프(XRF)를 이용한 토양 내 불소함량 정량분석을 기존의 분석방법과 비교하고 토양내 불소의 이동도와 위해도 평가 등을 발표한다.

 

엑스알에프(XRF)는 시료로부터 발생한 엑스(X)선을 분광 결정을 통해 분석하는데 물질의 원소조성을 엑스(X)선을 이용하여 알아내는 화학분석 기법중 하나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등 환경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