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0회 청소년직업체험축제 꿈꾸잡(Job)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직업체험축제 꿈꾸잡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전문가, AI디지털교육, 재생에너지, 친환경자동차 개발자 등 13개 직업체험부스와 놀이 및 문화체험 등 7개 자유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식전공연, 기념식, 표창수여, 청소년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북구는 2014년부터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청소년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