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계 증진 및 민·관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위원장인 차현태 동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45명이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복지 동구’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공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실현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