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울산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지원’ 등 복지환경국 산하 부서의 주요 사업 6개를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어서 자유롭게 구정 발전 방안 등을 토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추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