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오는 23일 아동 창작극 공연과 아동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날 오후 2시 10분 이야기공작소(앤) 공연팀의 아동창작극 '뚝딱뚝딱 초록 도깨비' 공연이 열리고, 오후 1시 20분과 3시에는 책지킴이 자원봉사회 진행으로 아동을 위한 화분과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 사전접수는 4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문화 프로그램도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