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임원섭 소방본부장, 본격 안전 행보 이어가 ](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6883271493_79d02f.pn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달 27일 제25대 인천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임원섭 본부장은 17일부터 산하 14개 소방관서를 방문해 지역별 특성과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화재취약대상 및 풍수해로 인한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은 서부소방서를 찾아 관내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이튿날 인천공단소방서 관할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아 화재 안전 점검 및 여름철 풍수해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사진제공 ; 인천 소방본부장](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6883597842_52edfe.png)
임 본부장“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말하며, 이번 순회 점검을 통해지역별 특성 및 위험 요인을 파악해 보다 나은 대응책을 마련해 현장에 강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