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21일 (재)운곡장학회에서 관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총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운곡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박준영 (재)운곡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