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광복절 경축식 후 광복79주년 기념으로 인천시민애집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8.15 광복절 기념 ‘이다연 궁중한복 태극기 휘날리며’ 패션쇼에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손범규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조선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순종효황후의 업적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우리의 역사 속 인물을 주제로 코리아한복입고놀자 회원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패션쇼로,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순종황제 의복을 입고 행진하면서 인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나라를 빼앗겼던 우리 국민들의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목숨을 걸고 나라를 되찾은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손범규 시당위원장의 행보에 맞춰 독립운동가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예우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