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관리자 기자 ] 안철수 대통령 후보은 12월 30일(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 청취 행보로 인천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래내 전통시장, 인천의료원을 방문하였다. 먼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등 변종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확산과 위드 코로나로 인한 감염병예방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산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인천 모래내 전통시장을 이동하여 상인들의 고충 및 지역 민심을 듣고, 마지막으로 인천지역 감염병 전담 병원인 인천의료원으로 이동하여 예방하고 격려하였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신임 사무처장으로 前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박은영 교수(53·사진)가 취임한다. 박 신임 처장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한 이후 대한적십자사 본사 보건안전팀장,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장, 본사 국제남북본부장, 제주혈액원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처장은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이라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인도주의 활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천여명의 봉사원들과 1만여명의 RCY 단원들, 그리고 13만여명의 후원자 분들과 함께 인천 관내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박 신임 처장은 2022년 1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30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국방시설본부 국유재산과장을 만나 포천시 6군단 시유지 반환 문제를 논의했다. 현재 6군단은 17.6만㎡(5.3만평)에 해당하는 포천시 시유지를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활용하고 있다. 무상사용 계약은 내년 12월 31일까지지만 국방부는 이미 지난 10월 19일 포천시청에 공문을 보내 ‘예산을 투입해 부지를 매입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춘식 의원은 “지역에서 시유지 반환 요구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며 “국방부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부, 포천시, 포천시의회가 참여하는 반환 문제 논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조속히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포천시와 적극 협의해서 지자체와의 상생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협의체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협의체 구성 후 충분한 논의를 거친다면 부지 반환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2022 신년 기획 박형우 구청장 인천의 동북부 끝자락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계양’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경제, 안전,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2022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1. 계양구민과 함께 이루어 낸 2021년의 성과를 말한다. -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지난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소 신축과 더불어 권역별 실내 체육시설과 수영장, 갈현・계양야구장, 유소년축구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시행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조화와 상생을 위한 준비와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 본동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G-Gallery 휴게 공간’의 오픈 기념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게공간은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인 G타워에 인천경제청을 비롯 국제기구와 여러 입주기관들이 입주하고 있지만 오픈된 문화·휴게공간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돼 새롭게 단장됐다. 휴게공간에는 G타워를 찾는 방문객 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미추홀 도서관에서 기증한 200여권의 도서를 갤러리 내부에 비치,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은 시민 누구나 도서를 기부하는 ‘문화나눔’을 함께 할 수 있으며 기부방법은 현장기부 이외에 우편기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문의 : 운영지원과 453-7152)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G-Gallery 휴게공간이 G타워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편안히 쉬고 대화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 용지 공급(송도동 430번지 1필지/면적 35만7천366㎡)과 관련해 지난 28일 개최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사업계획 등과 관련한 우선 협상 절차를 진행, 내년 4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에앞서 지난 10월말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21)’을 대상으로 이 부지에 대한 공모에 나섰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 유찰됐다. 이후 이달 초 재공고 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독으로 입찰함에 따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토지공급은 첨단 의약 분야 시설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의약산업을 육성하고 핵심 의약품에 대한 생산·공급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기만길 기자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11월15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시작한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이 인천 10개 군·구의 각종 지역현안과 소상공인, 소외계층, 보훈단체, 이주노동자와 다문화센터,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찾아가 만나는 현장 행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역대 선거결과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부터 정권교체의 불꽃을 피워 전국 방방곡곡으로 들불처럼 퍼져 나가도록 선봉에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인천의 10개 군·구 155개 읍·면‧동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찾아다니며 인천전역의 시민들을 만나 곁에서 본 윤석열 후보의 진심과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인천시민들과 토론하고 윤석열이 왜? 대통령이 되어야하는지 알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학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30일 이상 지속되자 지역 정치권에서도 그의 활동과 유사한 민심 탐방을 나서는 정치인(유정복,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현장 행보를 해주시는 정치인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환영할”이라며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해상 기름유출 사고발생시 사용할 방제장비인‘기름 수거용 뜰채’와‘그물망’등 자체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기름 수거용 뜰채’는 친유성(親油性) 소재를 활용하여 기름 수거 능력을 높였으며, 선박연료인 저유황유①부터 고점도 벙커C유②까지 폭넓게 수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① 저유황유 : 유황 함유량이 1%이하인 기름 ② 벙커C유 : 중유의 한종류로 점도가 높고 선박용 연료유 해상에 기름이 대량 유출됐을 때 사용하는 포집‧차단용‘그물망’은 형태 개선을 통해 들뜸현상*(사진참조)이 없도록 하여 기름수거 능력을 높였다. 이 방제 장비들은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 활용 편의성을 높여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소형 경비정과 방제정에 설치하여 해상 오염방제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방제장비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능성 고분자물질 제조 전문기업인 ㈜휴이노베이션이 프탈레이트를 전혀 함유하지 않는 가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가소제는 플라스틱의 유연성을 증대시켜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보조제인데, 물성이 우수한 프탈레이트 계열 가소제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프탈레이트 계열 가소제는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의심되고 성조숙증, 생식기 기형, 무정자증 등 위해성이 드러나 세계적으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트리옥틸 트리메틸레이트(TOTM)와 트리이소노닐 트리메틸레이트(TINTM) 등의 비(非)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생산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성능이 우수한 독일 바스프(BASF)사의 헥사몰 딘치(Hexamoll DINCH)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가소제는 지방족 에스테르(aliphatic ester) 계열 및 사이클로헥산(cyclohexane) 계열 등 2종류로서 프탈레이트는 물론이고 유해 방향족 성분도 포함되지 않아 인체유해성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물성이 뛰어나 유아·어린이 용품, 의료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은 어가인구 감소와 어촌 노령화에 따른 연안어업의 위기 타개를 위하여 어선어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어선을 빌려주는 청년어선임대사업을 2022년부터 신규 추진하며, 기존 어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어선의 모집과 어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어선임대사업은 높은 어선구매 비용으로 인한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공단이 연안어선의 임대차를 위한 플랫폼을 마련하고, 어선어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어선 임차료의 50%를 지원하고, 어선 임차료 외에도 청년어업인의 어선보험료, 어구구입비도 일부 지원하며, 청년어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어업실습, 지역 우수 어업인을 통한 멘토링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전남(7척)과 전북(3척) 소속 연안통발·연안자망·연안복합 어선을 대상으로 총 10척의 어선을 임대할 계획이다. 청년어선임대사업은 만 4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 중 소형선박조종면허 또는 6급 해기사(항해) 이상의 자격을 보유 중인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만 39세 이하의 청년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업에 참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