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허경영 후보님 기자간담회 Live ]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27일 인천광역시 동구와 중구 일원을 방문해 원도심 지역에 대한 민생 소통 및 현안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전 시장은 인천송림초등학교(동구), 선인중학교(미추홀구), 제물포고등학교(중구)를 졸업해 청소년기를 원도심 지역에서 보냈다. 유정복 전 시장은 자신의 자서전 「나그네는 길을 묻고 지도자는 길을 낸다」에서 ‘인천의 원도심은 내게 늘 아픈 손가락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원도심에 대해 애틋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유정복 전 시장은 신포시장과 송현시장 상인회 임원들을 만나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고, 이어서 인천여상 재건축조합 임원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 보며 현안을 파악했다. 유정복 전 시장은 시장 임기 중 인천시 재정건전화에 힘입어 2018년을 원도심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5년 동안 매년 2000억원씩 총 1조원의 시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원도심 부흥을 위한 목표를 세웠었다. 유정복 전 시장 관계자에 의하면 “그는 송림동 달동네 출신으로 원도심 부흥을 통한 인천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려고 했다”면서 “연임에 실패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와 ㈔한국CISSP(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협회는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정보보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 운영,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한국CISSP협회(회장 이성권·사진 왼쪽)는 정보보호전문가의 자격 유지를 돕는 보수교육(CPE) 지원 및 전문세미나 개최 등 지식기반 사회의 기술 향상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이완석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정보보호 전문인력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며 “전문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인력양성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정보보호지원센터로,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등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김영규, 정규학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3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구연상은 ‘Injury Mechanism of Greater Tuberosity Fracture Combined Shoulder Dislocation and Results According to the Arthroscopic Operative Technique’라는 제목으로 받았다. 이 연구는 최근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상완골 대결절 골절의 기전에 따른 다른 관절경적 수술법을 적용한 결과를 다룬 내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규 교수는 “상완골 대결절의 골절은 스포츠 손상과 중요한 관련이 있는 손상으로, 이번 발표는 이전의 다른 연구 결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의미가 있는 연구”라고 언급했고, 정규학 교수는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환자 치료결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김영규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대한견주관절 학회장을 지냈고, 2021년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
2019년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많다. 직장 내 괴롭힘이 무엇인지 어떻게 신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직장 내 괴롭힘이란 근로기준법 상,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의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 라고 정의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괴롭게 하는 직장 내 괴롭힘 어떻게 신고할 수 있을까. 근로자는 우선 사용자에게 직장 내 괴롭힘이 있음을 알리고 조사를 요청해야 한다. 또한 확실한 사건 규명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의심되는 행위의 녹취파일, 메신저 등을 증거를 수집하고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을 통해 상담도움을 받아야한다. 사용자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사항이 나와 있는 근로기준법 제76조의3중에서도 ⑥을 살펴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근로자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피해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할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7일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과 척추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바로병원은 3회 연속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공식 지정협력병원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선수들 뿐 아닌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승부에서 세트스코어 3:0로 승리를 거두었다.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이태웅 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프로배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이 국가가 지정한 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지원을 받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위축되어 있는 관중 및 선수들의 안전까지 책임을 다해주니 배구단선수들이 믿고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의료기관 인증평가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노하우를 가지고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선수
재학생에게 보내는 편지feat.이상호 학장)
2년제 학위과정 입시모집 단골Q&A 2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시가 인사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시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특정인의 승진을 부탁했지만, 담당자가 이를 거절하자 보복성 인사 조치를 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한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고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이 시장의 관여 여부를 지적하는 등 사태는 일파만파하고 있다. 그런데 시는 별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무대응이 그럴 가치도 없다는 건지, 정확한 팩트라 더 할 말이 없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 아니면 조목조목 부인하고 그에 합당한 증거를 내놓는 게 맞다. 사실이 맞다면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해당 공무원들을 징계조치해야 마땅하다. 무엇보다 이번에 불거진 의혹은 만인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인사 문제다. 하나가 이익을 보면 누구 하나는 피해를 보기 마련이기에 그렇다. 그걸 개인이나 정파의 욕심대로 좌지우지하려는 건 ‘공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다. ‘공정’이야말로 요즘 젊은 세대들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문제가 아닌가. 시민들은 진상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도마에 오른 자들 모두가 시민의 녹을 먹는 공복들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직접 나서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그저 대충 덮고 넘어가려 했다간 더 큰 곤경에 처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