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4일 신규 프로그램'사무놀이'교실을 개강했다. 관내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운영되며, 소음에 대한 민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에 방음공사를 우선 시행한 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적인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진성 봉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물놀이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이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교류와 지역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2023 방과 후 프로그램'창의인성 보드게임 교실'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다양한 보드게임 활동으로 또래 간 상호작용 및 관계 형성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창의력을 증진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관내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백미 10kg 300포(금7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나율영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나율영 센터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어르신 16명을 모시고‘하하호호 힐링 나들이’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구 수목원과 옥연지 송해공원을 방문해 공원산책,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화장을 하고 이렇게 밖에 나와 좋은 풍경도 보고 사람들과 어울리니 무척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자 위원장은 “외부 활동과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끄레몽 F&B 허창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5,800만 원 상당의 미니캔 가루캔디 전달식을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끄레몽 F&B 허창기 대표는“최근 불경기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달콤한 사탕으로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복지시설 등을 통하여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지난 4일 제1회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남경스틸(주) 문상혁 대표가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014년에 설립된 철강재, 해양플랜트 제조업체 남경스틸(주) 문상혁 대표는 “우연히 고향 사랑기부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부산을 사랑하고, 그중에도 남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 기부하게 됐다. 지역 발전을 위해 시행된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 사랑기부 상한액 500만 원 기부에 따른 답례품(150만 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 사랑의 날(9.4.)은 고향을 떠올리는 추석이 있는 달 9월과 사랑을 연상하는 4일을 조합하여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임말숙(해양도시안전위원회, 해운대구2) 의원, 박진수(건설교통위원회, 비례대표) 의원, 박희용(행정문화위원회, 부산진구1) 의원, 송상조(행정문화위원회, 서구1) 의원과 이승연(해양도시안전위원회, 수영구2) 의원이 '부산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제316회 임시회에서 개정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부산광역시의 특별교통수단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정된다.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은 2022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800건 이상 운행하여, 한 해 동안 총 29만 8,000건 가량을 운행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차량을 증차, 교체하는 등 교통약자가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리발은 2023년 7월 19일부터 부산 관내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전통사찰 마하사에서 2023년 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사업인 ‘나를 마주하기, 마하 위크’ 1주차 행사를 운영했다. 1주차 프로그램은 공통 프로그램인 단체 명상 및 절 명상, 특화 프로그램인 마하사가 보유한 부산시 유형문화재인 현왕도를 활용한 ‘불화 컬러링 아트테라피’와 심리적 안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만다라를 그리며 마음챙김 시간을 가지는 ‘만다라 그리기 명상’으로 구성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황령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마하사에서 진행되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이 최근 잦은 호우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에서 운영하는 ‘나를 마주하기, 마하위크’ 사업은 9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 13:00부터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주차 특화프로그램(9. 9.~9. 10.)은 ‘사운드배스’, ‘싱잉볼명상’, 3주차 특화프로그램(9. 16.~9. 17.)은 ‘사찰음식 테라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연제구 홈페이지 또는 연제구 누리 소통망(SNS) 등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9월 1일 연산8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이불마을 치유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교육 대상은 연산8동 거주 60세 이상 주민 15명이다. 교육은 연산8동 내 교육전문기관인 ‘건강한미래교육(주)’에 위탁하여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강이 진행된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 치유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실버정원사의 의미, 흙과 거름의 이해,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친환경 방제액・액비 만들기, 정원 관리 및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치유센터 1층에 조성되어 있는 마을건강센터를 활용하여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8월 18일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연 2회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포상하고 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부서에서 추천한 11건에 대해 1차 예비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최초로 직원·주민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본심사에 10% 반영했다. 해당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들에게는 포상휴가, 근평가점 등 희망하는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제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