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3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민원 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와 갈등,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으로, 전문가와 함께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나눠보며 친절과 불친절의 사례 유형을 분석․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군은 공직자의 심적 재충전과 군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도 진행하는 등 질 높은 민원 응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이 점점 다양화·다변화되는 만큼 민원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뉴얼만 내세운 친절보다는 민원인과의 시각차를 줄이고, 자발적인 인식 변화와 친절 마인드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공무원들은 군정 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으로 시책으로 다듬어지며 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정교한 시행계획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도 지원하며, 정책으로 반영된 아이디어를 제시한 우수 분임조를 선발해 대상 3백만 원, 최우수는 2백만 원, 우수 1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MZ공무원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군은 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효능감으로 공무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을 전격 도입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일이 놀이처럼 재미있고,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유로운 발상에 의한 수평적인 의견 제시가 수용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임원진 45명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심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임원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5월 22일까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한 홍보·판로개척 희망 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강화군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통한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 창업팀으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활용해 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지역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업 발굴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봉식 회장은 “강화군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와 협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4일,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휴양림(수목원) 방문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석모도 휴양림 산책로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곳은 석모도 휴양림 1부터 2차를 연결하는 길이 0.6km, 폭 2.2m 규모의 무장애 데크로드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서해 바닷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 포토존 등의 휴식처도 마련돼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이곳 무장애 데크로드에는 야간조명이 없어 안전사고 등의 우려로 방문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강화군이 올해 4월 군비 4천만을 투입해 총 185개의 친환경 LED 조명등을 설치하며 더욱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데크로드를 조성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모도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29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로부터 강화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자 5백만 원의 특별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 또한, 인천농협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강화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강화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영 권행 대행은 “농협 인천본부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반드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문화 현장인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어린이헌장 낭독, 풍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기념식 후 본격적인 체험, 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공연으로 ▲청소년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 버블벌룬 쇼 ▲예술 무대 ‘산’의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 ▲밴드 큰 그림의 동화 속 이야기를 테마로 한 동화 콘서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걱정 인형 만들기 ▲천연염색 ▲드론 VR ▲캐리커처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어린이들이 군‧경‧소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장갑차, 탱크,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5월 20일까지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16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들은 관내 점포 및 전통시장 제품, 관광지 등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매월 10건 이상~14건 이하의 홍보 콘텐츠에 대해 건당 5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을 통해 강화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관내 홍보 활동을 강화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