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31일 칠성면사무소에서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마을기획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칠성면 마을기획단 위원과 지역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획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 임원진 선출 및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마을기획단은 인구감소지역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민의 대표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제를 발굴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자발적 모임이다. 칠성면 마을기획단을 이끌어갈 단장으로는 조광현 씨가 선출됐으며 △생활SOC분과 △지역공동체 분과 △문화관광 분과 △농촌경제 분과 △마을교육 분과별로 조직 구성을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조광현 단장은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선 면장은 “마을기획단 창립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칠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에 걸쳐 부안, 진도, 목포 등 전라도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부안 채석강·내소사를 시작으로 진도의 운림산방과 목포 근대역사관 등에서 문화관광 해설을 들으며 타시군 문화관광해설사와의 정보 교류 및 해설기법 비교 등을 통해 눈높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견학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는“문화관광해설을 수요자의 입장에서 경험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에 필요한 소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강릉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허균허난설헌생가, 대도호부관아, 대관령박물관, 강릉향교 7개소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이선종) 등 11개 강릉시 위생단체는 27일(월)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참여하여 강원FC의 성공을 기원했다. ※ 참여단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이선종)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박주국)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이한경) (사)한국이용사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이석근) (사)대한미용사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전영옥)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강릉시지부(남혜진) (사)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릉시지회(회장 최상봉) 한국유흥업 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택진) 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윤식) 강릉커피협회(회장 허린)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장영철)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 부설 강릉노인대학(학장 최호철)은 28일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으뜸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및 100여 명의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강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최호철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배움의 열망으로 입학한 입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다”며 “지혜와 잠재력을 계발하고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배움의 보람을 채우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빈 지회장은“입학생들에게 지혜로운 결단과 용기있는 출발에 따뜻한 환영과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모색해 나가는 유익한 수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김홍규 시장은“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노인문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릉노인대학은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정규수업, 5월과 10월 현장학습,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차인의 미납지방세 열람권을 확대하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임대)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열람 방법을 안내한다. 최근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로 인한 임차인 피해 급증으로 마련된 ‘전세사기 종합대책(‘22년 9월)’일환으로 지방세 징수법이 개정되어 보다 편리하게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열람대상은 임대인에 대한 전국 지방단체의 지방세 체납액, 납세고지서 또는 납부통지서를 발급한 후 납기 미도래 지방세, 신고기한까지 신고한 지방세 중 미납부 지방세 등이며,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 계약일 이전부터 임대차 개시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임차보증금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미납지방세 열람을 통해 임대인이 미납한 지방세의 유무를 파악하여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등 전세 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람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인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을 첨부하여 시청 징수과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즉시 열람 내용을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는 사회적 목적 실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7일까지 ‘2023년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강릉시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 신규 지정 시 지정일로부터 3년간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기술 개발, R&D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비, 소규모 시설 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등 초기 경영안정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강릉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총 50여 개소로, 그중 예비 기업은 29개소, 인증 기업은 22개소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신청은 일자리제공형과 사회서비스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 등 사업유형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속초시는 3월 23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 시설에서 사용 중인 통학버스 차량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신고여부 및 차량의 외관, 조명, 타이어, 브레이크 등 차량의 구조ㆍ장치적 부분과 보험가입,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특히 점검을 위하여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속초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 및 市 3개 관련부서의 전문가들로서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20여개 시설의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및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책문화센터는 2023년 상반기 풍성한 시민 출판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독서 생활을 활성화하고 출판 과정에 대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삶을 되돌아보는 '자서전 쓰기', 취향 보고서 노트를 사용하여 취향을 발견하여 공유하는 '오늘 내 취향' 등 직접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내용을 써보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낭독법을 익힐 수 있는 '오디오 낭독 파헤치기',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아이패드 드로잉', 1일 1그림의 즐거움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나를 만나는 '날마다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 및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하여 상습체납차량을 근절하고, 납세의식 제고에 힘쓴다. 2023년 3월 31일 납부 기한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발송했으며,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자동차세 납세태만 및 고질체납 대상을 중점적으로 하여 집중 단속에 나선다. 관내는 물론 관외 거주 차량에 대해서도 주소지‧거주지를 추적하여 적극적 영치를 실시하고,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본거지를 면밀히 조사하여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오는 9월에 영치 예고서를 1회 추가 발송하여 사전안내를 통한 납세저항 최소화를 도모하고, 1~2회 일시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 횟수별 현황에 따라 다각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만, 위축된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소액 체납차량과 생계형 체납자는 상담을 통하여 번호판 영치 유예나 분할납부를 권장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 현장조사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납세 의무를 고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는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기업 우수제품에 대하여 포장재 개발 비용과 인쇄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업체당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강릉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적 특색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비영리 자생단체 및 지역 홍보가 가능한 업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여성, 장애인기업 등 각종 인증기업 여부 및 자치단체 수상 경력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심사를 통해 5월 중 상위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상품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단계 편의성을 높여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해마다 기업들의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