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잔디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거리공연인 '숲속 피크닉&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 임재범, 이승철 등 한국 대표 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톱 기타리스트 타미킴 밴드를 비롯해 김상우&위드밴드 등 6개의 밴드가 출연해 3시간 동안 국내외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구 거리공연은 지난 4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시작으로 매곡천, 몽돌해변 등 북구 명소에서 13차례 진행됐으며, 이번 '숲속 피크닉&뮤직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공연은 마무리된다. 북구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잔디 공연장에서 소풍을 온 것 처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4일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지역민방위대에 표창을 전달했다. 강동동 행정복지센터 이수정 주무관과 강동동 지역민방위대는 지역민방위대 적극 운영, 민방위 자원 및 장비 유지관리, 재난대비 방재훈련 적극 홍보 및 참여 등 빈틈없는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 정기성 주무관과 농소1동 천정숙, 농소3동 정옥숙, 송정동 이성혜, 양정동 이경우 지역민방위대장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효문동 제16통 지역민방위대도 우수 민방위대로 선정돼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북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과 민방위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해 더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9월 말 기준 1만7천91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해 관리하고 있으며, 주민대피시설 48곳, 비상급수시설 8곳, 민방위대원 방독면 1만4천773개를 확보해 국가비상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0월 11일부터 4주 동안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기본방문 대상 12가구를 대상으로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애 초기 엄마모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4차례에 이은 이번 하반기 엄마모임은 ▲놀이로 아기와 소통하기 ▲피부로 아기와 대화하기 ▲이유식 만들며 아기 이해하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등 4차례 진행된다. 하반기 엄마모임은 10월 11일, 18일, 25일, 11월 1일 북구공공산후조리원에서 열린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엄마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양육 정보를 얻고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7일 북구청 광장에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한마당을 마련한다. '꿈을 키우는 과학여행'을 주제로, 과학체험과 수업, 과학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형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베스밤 ▲LED진동카 ▲열감지 슬라임 ▲야간 안전지킴이 등 14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당일 현장 사전예약 참여로 오전 2회, 오후 4회로 진행되는 수업형 부스에서는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울산대학교) 협력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라탄방진 냄비받침 만들기(창원대학교) ▲마블태양계 행성 목걸이 만들기(포항공과대학교) 등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콘서트에서는 과학 관련 상식 퀴즈를 풀어보는 과학골든벨을 시작으로, 게임을 주제로 한 멘토의 과학특강, 해산물 관련 과학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인 마실강사 팀에서 뚝딱공예, 아동요리, 창의전래놀이 등 놀이마켓을 운영하고, 핸드메이드 플리마켓도 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북구 과학한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온라인지원시스템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강북지역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 현장 지원’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 현장 지원’은 지난달 19~21일에 열린 공유회의 연장선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사용자 기초자료 관리, 수강생·회계 관리, 출결과 자유수강권 관리,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개인·업체 위탁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희망 학교 지정 장소에서 1대1, 1대 소수 대상 2시간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방과후학교 담당자의 온라인지원시스템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무 부담을 줄여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를 기대한다. 강북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현장 지원으로 일선 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반부패·청렴 시책의 하나로 갑질을 근절하고자 ‘청렴 화면보호기’를 제작해 전 기관과 학교에 보급했다. 청렴 화면보호기는 일정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화면보호기에 갑질 근절과 관련된 청렴 실천 문구를 넣어 제작했다. 청렴 실천 문구는 ‘갑질NO, 같이 가치 OK’, ‘대화의 기본! 경청’, ‘역지사지! 공감’, ‘대화의 마무리는 감사로!’로 구성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청렴 화면보호기 보급으로 교직원들이 매일 청렴 의식을 고취해 청렴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김경희 감사관은 “이번 청렴 화면보호기는 갑질을 근절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의미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감사원이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는 10월 4일 오후 2시 남구 두왕동에 위치한 태화환경에서 소방시설 자체 점검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시설 자체 점검 표본조사는 부실 점검을 예방하고 자체 점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표본조사는 자체 점검(종합, 작동)을 실시한 대상 중 태화환경을 선정하여 소방공무원 4명이 참석해 자체 점검 내용을 함께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유재현 공단119안전센터장은 “건축물 관리 대상이 소방시설법의 하위 법령과 자체 점검 관리·감독 업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의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유지·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5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에 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심우윤 소방장이 선정됐다. 세이프(SAFE) 대상은 소방청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조사요원, 상황실요원 중 내근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장이 주어진다. 심우윤 소방장은 염포부두 소방안전관리 비상대응 지침(매뉴얼) 수립,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최고 경영자(CEO) 안전간담회 개최 등의 공적으로 제5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에 선정됐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세이프(SAFE)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10월 4일 오전 11시 소방본부장실에서 제5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에 선정된 심우윤 소방장에게 소방위 임명장을 수여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10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3개 자료실에서 ‘2023년 4분기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전(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독서로 채우는 경제 저금통’을 주제로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 시대에 경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 나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제 관련 도서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는 ▲존 리 작가의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토리텔러 작가의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옥효진 작가의 ‘세금 내는 아이들’ 등 총 93권과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등 디브이디(DVD) 9점이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울산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고래, 울산 12경 등 울산의 문화와 환경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으로 상품화가 가능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모전 서류는 11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물품은 우편(11월 13일 ~ 11월 17일) 또는 방문(11월 20일)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점 500만 원,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3점 각 150만 원, 동상 5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 각 30만 원, 입선 5점 각 20만 원 등 총 1,7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