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세계 에이즈의 날(12. 1.) 및 에이즈예방주간(12. 1.~12. 7.)을 맞아 12월 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에이즈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이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무료 익명 검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결핵 예방 수칙과 국가 암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에이즈(AIDS)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돼 각종 질병이 진행된 상태를 의미한다. 국내 HIV 감염은 99.8%가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HIV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서 꾸준히 치료하면 에이즈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에이즈 검사는 전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12월 7일 오후 3시 중구청 부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민령 중구 부구청장과 신승훈 한국석유공사 총무처 처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취약계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앞서 태화종합시장에서 김장김치·참기름·곰국·떡국떡·계란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 꾸러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이후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서 올해 5월에도 1,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수산물 꾸러미 20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이 전달드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지역 기업은 모두 30곳으로, 이 가운데 15곳은 채용 상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15곳은 채용 서류를 대행 접수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83명, 서류접수를 통해 35명 등 총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중구시니어클럽,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등은 계층별·연령별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구직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나에게 맞는 색상 찾기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중구는 일자리창출 모범기업으로 뽑힌 울산노인복지센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아늑한, 학성가구거리협동조합 등 3개 기업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6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운영하며 임산부 및 영아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전국 21개 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2020년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 7월부터 매년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육아 경험이 없는 초보 엄마들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육아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자조모임인 ‘엄마모임’을 운영하며 맞춤형 양육 교육을 진행했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7일 오후 2시 전하동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회장 김길주) 40여명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홍보를 위한 동절기 ‘온(溫)맵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맵시란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현명한 겨울 맵시를 말하는 것으로, 동구청은 이날 행사에서 ‘온(溫)맵시로 따뜻한 겨울 보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합시다!’라는 주제로 △ 따뜻한 옷 입고 내복, 무릎담요 등 보온용품 착용하기 △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18∼20℃) 유지하기 △ 따뜻한 차 한잔, 내 컵으로 즐기기 △ 산불 예방으로 탄소 흡수원 보호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홍보를 전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확산과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30분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3층 강당에서 동구지역 내 노동자 및 취업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동법 교육은 노무법인 새롬 대표 조경찬 노무사를 초빙하여 근로기준법 중 근로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계약 및 급여명세서 전번에 걸친 기본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상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동자들의 권리찾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12월 7일 오후 1시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고혈압 당뇨 질환자 등록관리 및 합병증 검사 지원,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등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올바른 혈압 측정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혈압안심기관 운영과 카카오톡 채널(혈관건강 TALK톡)을 이용한 비대면 주민소통으로 생활터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위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후성 노동조합(위원장 김승수) 조합원들이 7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후성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들기’라는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목적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후성 노동조합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환경보호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태광산업 석유화학 노동조합에 이어 1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지부가 울산 남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후성 노동조합 조합원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한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남구 출산장려정책에 유용하게 사용해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구 창업지원기업(일자리종합센터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창업점포 희망 스타트업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창업육성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창업지원기업들은 △ 창업성과 공유 △ 기업제품 전시 △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 △ 창업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을 가지며,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창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협업 파트너쉽을 형성했다.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창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창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선배창업자를 초청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 여러분들의 열정과 혁신이 남구와 우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다.”며, “이번 창업 성과보고회가 서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찾는 성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교육국장을 단장으로 ‘온(溫)전한 겨울나기 TF팀’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선정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자체발굴 우수지자체’ 2관왕을 달성했으며, ▲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 두터운 민생지원 ▲ 따뜻한 겨울나기를 3대 과제로 설정하고,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별 맞춤 지원, 한파 대비 난방·건강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남구만의 노하우가 담긴 ‘복지사각지대 핀셋발굴’ 조사를 기획해 생활요금 체납, 단전·단수내역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위험 가구를 선별하면,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신속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효율적이고 신속한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울산 남구 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 카카오톡 채널, 가스·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