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자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23일 울산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각종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학교지원센터는 1부에서 2024년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운영 계획 수립 방법을 안내했다. 2부는 업체위탁, 개인위탁 관련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입력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상북초등학교 강진한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들이 어려워하는 업체 선정·계약 등을 안내했다. 강 교사는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개발 현장지원단에서 활동했으며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상담사(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업무 담당 교사들이 평소 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에 궁금했던 점과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 등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연수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2023년 중학교·자유학기제 적응을 위한 초등 5~6학년 학부모 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에는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 5~6학년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를 처음 중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변화되는 2028학년도 대학 입시 제도 등을 안내했다. 첫 번째 강의는 ‘슬기로운 자유학기제 생활’을 주제로 자유학기제 소개와 실제 운영 사례를 보여줬다. 특히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방법과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진로 탐색 활동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의는 ‘고교학점제, 달라지는 대학 입시에 대비하다!’를 주제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변화, 과목 선택과 변화하는 대입제도, 고교학점제 준비 방법 등을 안내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형 평가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운다는 자유학기제 취지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민원 담당 직원의 공감 능력을 높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급기관(학교) 민원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처리 담당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정서 회복으로 행복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GO스마일연구소 고아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웃음으로 소통 능력을 높이는 행복한 민원 문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고 강사는 2023년 행복·웃음의 정의, 건강한 웃음에 필요한 마음 활동, 함께 나누는 긍정적 감정·감사 등을 교육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가 웃음을 통한 긍정적 공감으로 소통이 원활해져 행복한 울산교육청 민원 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구민 행정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1월 23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대민담당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특이 민원 대응법 및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정재은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응대 기본 원칙, 특이민원 발생 사례, 특이민원 대응법, 마음관리 등의 주제로 악성 민원 응대사례 등을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민담당 공무원들에게 “친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출발한다. 적극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11월 23일 오후 2시 울산 동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울산 동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조희철 센터장)와 울산 동구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을 비롯해 울산 동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조희철 센터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구청년센터와 울산 동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창업교육, 네트워크 활동, 세미나 등 창업지원 사업을 공동 개최해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 동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 기술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창업 교육, 창업공간,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동구청년센터의 협업을 통해서 지역 청년 창업 지원과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 정착 등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청년창업지원 협력 및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적극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민간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억압과 불평등을 흥미로운 연출과 우스꽝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통해 통쾌하게 비판한다. 한국 연극계의 이목을 끈 작품을 여럿 제작한 ‘극단 대학로극장’의 대표 이우천이 직접 극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다양한 도구와 영상을 이용한 극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해당 작품은 지난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에서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며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남전에서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나이가 들어 총을 제대로 들지도 못하게 쇠약해진 인물 ‘1948’과 사격 종목 올림픽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훈련을 받다가 성희롱을 일삼는 코치를 응징하고 킬러의 길로 들어선 인물 ‘1995’. 두 인물은 하나의 대상을 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임인도)가 11월 23일 오후 2시 엄지재가노인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대북 정책 관련 현안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통일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자문위원,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한줄 통일생각’ 응모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작 14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이수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는 ‘최근 북한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통일 전망 등을 설명했다. 임인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4곳과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서임량)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 총 4곳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자를 모집·선발해 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탁 관리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했다. 이어서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원 기관 4곳 모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중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450개 많은 약 3,7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중구는 각 수행기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OB맥주㈜ 울산지점(지점장 오민교)은 23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OB맥주㈜ 울산지점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에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오민교 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OB맥주(주) 울산지점 오민교 지점장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무거다함께돌봄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한 아동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 프리저브드 유리돔 꽃꽂이 ▲ 힐링 쿠킹 웰빙 샌드위치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꽃꽂이를 하면서 예쁜 꽃을 보고 좋은 향기를 맡으니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힐링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어 아동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