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15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이순걸 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김영철 군의장 및 의원 등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지도자 공동체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양양과 회원 상호간 정보 교환 및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울산울주군새마을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및 젊은 청년새마을연대 조직 구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자치센터 회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2023 동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동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총 9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익힌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일간 동구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동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수채화, 서예, 문인화, 꽃꽂이 등 3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동구청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주민자치센터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참가자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올해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온라인접수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사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인생2막 행복한 일과 활동 찾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퇴직 후 인생 후반에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해 갈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15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추진사항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방법에 관하여 토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인 최민호 부구청장은 “체계적인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하여 시설개선, 기술개발 등을 통한 화학물질 발생량 저감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11월 1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연 상담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한국증진개발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국 1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울산 동구는 ‘동행자와 함께, 금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금연 동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금연상담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앞으로도 흡연자에 대한 금연상담 서비스 질 향상 및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여 담배연기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1월 15일 오후 2시 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참가단체 임원 40여명과 함께 2023년도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수도권과 경기도의 재난사례를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재난상황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각 참여단체들이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인 대비태세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않고 그 규모와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저희 자원봉사자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대비로 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특전에 따른 직원 역량강화 사업비 교부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및 연차별 세부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울산연구원 황진호 박사가 고용지표 제대로 알기 강의도 열렸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산업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 지원 등 공공일자리 사업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이재혁)는 15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울산 남구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이나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협의체는 울산 남구보건소,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마더스병원, 큰빛병원,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 및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 기관별 애로사항, 기관 간 협조사항,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 신고, 현장 대응, 이송 각 단계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신보건ㆍ소방ㆍ경찰 기관별로 협력체계를 유지해 정신질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 대해 사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사후점검은 지정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 개인위생관리 준수, 원재료 소비기한 준수 등 기본분야 △ 객석, 객실 시설 청결상태 △ 조리장 청결상태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44개 항목으로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하고 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음식점에 대해서는 식약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 남구에는 244개(매우우수 205, 우수 30, 좋음 9)의 업소가 등급을 지정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우리 구를 대표하는 안전하고 위생수준이 높은 음식점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주민편의를 위해 설치된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내 승강기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구의원, 신정1동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내 승강기 설치 공사는 지난 8월 착공해 00일 완료됐으며,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운행이 가능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의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사기간 중 이용불편을 감수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행약자는 물론 모든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