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유재영)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울산남구협의회(회장 변식룡)는 23일 남구청 광장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대(회장 박태진)에 방범순찰차량 3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스타리아 2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울산남구협의회에서 스타리아 1대 등 모두 3대를 남구 자율방범대 방범순찰차량으로 기증했다. 현재 남구에는 16개 자율방범대가 지역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달된 차량은 기존의 노후화된 순찰차량을 대신해 남구 자율방범대의 방범활동에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및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기증 차량이 남구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활동과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치안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 주신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와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를 비롯한 안전한 남구를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공업탑지하보도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여진 이숙미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여진 이숙미 작가의 진솔한 삶과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인 민화를 화폭에 담아낸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여진 이숙미 작가는 “일상 속에서 흔히 자리 잡고 있는 소소한 소망을 생활공간 한 곳에 장식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위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진 이숙미 작가는 한국민화협회 민화공모대전 입선, 한마음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공모전 다수의 수상경력과 민화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남구문화원 민화강사로 활동, 여진민화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가을철 나들이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주제로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민들이 자발적 참여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율적 안전캠페인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가해 가을철 나들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 3대 과제 11개 실천과제 홍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제 홍보물 배부 등 구민에게 가을철 자율적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을 행락철 행락객들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며,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보행‧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어르신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사진관 이동을 돕고, 촬영을 위한 소품과 의상을 준비해 화장과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등 촬영을 도왔다. 염포동 주민자치회 황병모 회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다문화가족의 가족애 강화를 기대하며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청춘사진·가족사진 촬영 지원 ▲개울가 음악회 ▲삼포개항갤러리 정비 ▲삼포축제 활성화 등 4개의 자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북구청 다목적실에서 협의체 위원과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고위험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정신건강 복지워크숍 심화과정을 열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홍정은 상임팀장이 '자살위기개입의 실제'를 주제로 상담자의 태도, 대상자 문제의 이해, 자살위험성 평가 등을 설명하며 실무자들이 자살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에도 정신건강 복지워크숍을 열고, 자살예방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필요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이번 워크숍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10월 초순부터 11월까지 전하초 등 강북지역 초등학교 15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2기)’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2기)은 가죽공예, 정리 수납, 4차 산업 체험 분야로 나눠 각 5학급씩 학급당 주 5회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활동에 필요한 기초적인 기능과 태도를 키울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 4~11일 일주일 동안 ‘가죽공예’에 참여했던 약사초등학교 학생은 “가죽으로 예쁜 가방과 지갑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고 좋았다”며“얼른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특수학급 교사는 “아이들이 가죽으로 직접 만든 물건을 무척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아이들이 집중력을 기르기에 좋은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진로 체험활동으로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고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애쉬튼호텔에서 ‘청년정책 의견수렴’을 위한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과 UNIST 학생, 톡톡팩토리 창원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 중인 5개 구, 군 청년, 중구혁신도시 소재 한국석유공사 신규 사원 등이 참석하여, 울산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이 울산시 청년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및 타도시 출신 학생, 창업자 및 자영업자, 회사원 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울산시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타 시, 도 청년정책 우수사례, 청년들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학생들은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 홍보가 부족하다며 휴대전화 앱을 통한 홍보강화, 대학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정원 확대, 대학교 전공관련 다양한 일자리 확대 등 의견을 내놓았다. 공사 재직 청년들은 대중교통 불편문제와 문화시설과 쇼핑시설 등의 생활인프라 시설을 개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 창출 및 제공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출자 기관 등으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들고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안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의 43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 김형수)가 23일 울산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동참한 부광한우가든(대표 박승민)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개인사업장 운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에 활용된다. 부광한우가든은 이날 올해 6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박승민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착한가게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위원장은“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23 울주 산악대축전’ 기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산악대축전 행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자체별 준비한 답례품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울산시를 포함한 5개 구·군이 함께 참여한다. 홍보부스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안내문과 리플릿을 비치하고, 지자체별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한다. 또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지자체별 특색있는 답례품(지역특산품)도 전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3 울주 산악대축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및 국가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기부자가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로 지역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