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원주시민의 많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36만 원주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4 만 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대상은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39.06㎡(11.8평) 영구임대아파트이며, 가구당 10,000원의 임대료(보증금 4,410,000원 별도)만 받을 예정으로 올해 시범적으로 4개호에 대해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지원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이어야 한다. 시는 입주 희망자 접수 후 주택소유 여부 및 소득인정액 등을 확인 후 7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부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란 마을 주민의 휴대전화(집 전화), 앱을 통해 음성(문자)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마을 방송을 위해 사용되던 옥외 방송의 취약점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편리하게 시정소식 및 비상 재난·재해 등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옥외 방송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지형적 특성에 따른 방송수신 문제와 마을방송장비 노후화 및 주민 노령화에 따른 난청 문제 등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사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태백시 스마트 마을방송 주민용)을 설치하거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재난 및 행정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전화 납부독려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하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및 신용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압류 등 실익재산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날'을 지속·상시 운영함으로써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처분의 유예를 검토할 예정이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2024년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동 순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5월 7일 황지동을 시작으로 8일에는 황연동, 삼수동, 9일에는 상장동, 구문소동, 10일에는 장성동, 문곡소도동, 13일에는 철암동 순으로 개최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동 순방을 통해 추경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현안이 있는 현장의 방문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작지만 강한도시 태백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15일간 ‘숙박업소 위생점검 및 요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점검으로 진행하며, 여름 휴가철 대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숙박업소 46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 신고증, 숙박요금표 게시 및 게시된 요금 준수 여부, ▲객실, 욕실, 침구 등 청결 상태 및 소독실시 등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환기 시설 및 조명상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성수기 요금 사전조사 등이다. 시는 이번 위생점검과 함께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며, 여름 극성수기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업체 측에 요청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의 위생 및 요금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위생 수준 향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하고, 정직한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5월 한 달간 강릉시청 1층 세정민원실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모두채움대상자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방문신고 지원 대상자가 아닌 자가 신고창구에 방문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창구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에 접속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간편하게 전자신고를 마칠 수 있다. 한편,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소득세와 동일하게 9월 2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직권연장 대상자 외에도 납세자가 납부기한연장 신청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납부기한의 연장·승인 통보를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방문 신고보다는 편리한 전자신고, ARS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신고기간 동안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의 소비심리 위축 상황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촉진 동행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동행 운동은 강릉시뿐만 아니라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각 기관 및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로 이어지며, 공직자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동행 운동의 주요 활동으로는 '4대분야 애로 해소대책반' 운영, 착한 소비 운동,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제 실시,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장소 확대,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이 포함된다. 먼저, 경제·고용, 소상공인, 기업, 물가대책 등 '4대분야 애로 해소대책반'을 구성하여 분야별 각종 지원대책 및 간담회를 통해 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 착한소비 운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지속되며, 강릉시 공무원 및 경제살리기협의회 등 각종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적극 운영 및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 추진(관내식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5월 3일 14시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제1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는 3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1부 교육(2시간)과 2부 회의(1시간)를 연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 대상 2차 역량강화 교육으로 ▲홍천군 주민제안사업 현황 소개 ▲데이터기반 정책수립 과정을 통한 군정사업 발굴 및 제안으로 진행된다. 2부 회의는 홍천군민이 직접 참여하여 제시한 ‘홍천군에게 바란다’ 한줄 정책 제안을 토대로 주민의견서를 작성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 과정별 주민참여에 대한 이해와 참여예산 관련 심화교육 과정을 통해 위원회 역량을 강화하여 내실 있게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다.”며 “이번 회의에서 작성된 주민의견서는 추후 진행될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란 예산과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데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참여예산기구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기념관 내외부에서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 개최되며,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둘러보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에서 뿐만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