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13일 공단본부 이사장실에서‘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광학 이사장을 지명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현재 어린이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기에 이번 어린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이 보다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라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