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리얼타임메디체크(대표이사 김희)가 지난 11월 19일, 베스트웨스턴부산호텔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2024 창업 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열린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초기사업화 분과 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백인 안심 접종 플랫폼을 개발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얼타임메디체크는 지난 5월 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대회 전까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리얼타임메디체크 김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얼타임메디체크의 성공 뒤에는 지원기관 ㈜미래서비스(대표이사 이승연)의 역할이 컸다. ㈜미래서비스는 수도권 내 1인 창조기업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아우르는 브릿지 센터로서, ㈜리얼타임메디체크의 초기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체계적인 멘토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래서비스 역시 대상 배출기관으로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미래서비스 관계자는 "(주)리얼타임메디체크의 수상은 우리 기관의 창업 지원 시스템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미래서비스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미래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이 만들어낸 성과로, 창업 생태계 내에서 긍정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