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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더위 날려줄 여름 별미! 40초면 완성되는 시원한 한 그릇면사랑, 집에서 간편하게 완성하는정통 ‘냉메밀소바’ 출시…여름 간편식 라인업 강화

- 메밀면·장국·고명까지 한 팩에 담아 전문점 수준의 정통 냉메밀소바 완성





- 40초 조리와 바로 부어먹는 장국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게 즐기는 별미





- 루틴·폴리페놀·식이섬유 등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는 메밀면으로 건강까지 고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장국, 고명을 모두 담은 올인원 냉동 간편식으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한 팩으로 완성도 높은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에, 직접 우린 가쓰오장국과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전문점 수준의 메밀소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 냉메밀소바의 가장 큰 강점은 ‘조리의 간편함’이다. 냄비에서 단 40초면 조리 가능한 메밀면과 희석 과정 없이 그대로 부어먹는 스트레이트 타입 장국은 무더운 날씨에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원한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여름철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이러한 간편함은 면사랑의 제면 기술력에서 비롯된다. 3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더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밀에는 루틴과 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면 요리를 보다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메밀은 활력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계절 면 요리 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면사랑은 이러한 메밀 고유의 영양을 살린 ‘냉메밀소바’를 출시해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여름철 건강식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면사랑은 여름철 별미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냉우동’도 함께 선보였다. 시원한 정통 가쓰오장국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동면,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어우러져 냉메밀소바와 함께 여름 한 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 냉메밀소바는 무더운 여름철, 긴 조리 과정 없이도 정통 일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 면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냉메밀소바’는 쿠팡과 네이버 면사랑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말부터는 ‘냉우동’과 함께 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면사랑]

㈜면사랑은 1993년 OEM 건면으로 시작해 1996년 자체브랜드 ‘면사랑’을 론칭한 이후 30년 이상 대한민국 B2B 면 시장을 주도해온 면·소스 전문 기업이다. 면을 시작으로 면과 어울리는 소스, 튀김류까지 연구하며 대한민국 면식문화를 선도해온 장인 기업이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직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면사랑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설비와 지속적인 조리법 연구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뛰어난 맛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 식재 대리점, 단체급식시장, 프랜차이즈, PB 시장에서 활약하며 2018년 매출 1065억원을 기록, 창립 25주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부터 B2B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B2C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냉동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B2B와 B2C 통합 1,876억 매출로 작년 대비 11.9% 성장하며 국내 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들이 즐기는 “Korean`s Favorite Noodles”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2024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