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모범통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거창군 일원에서 모범통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모범통장 연수회는 지방행정 최 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지역 내 봉사에 힘쓰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통장화합 한마당을 통해 통장의 단합력을 길러 주민들에게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과 직접 대면하는 통장님들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한 자리에 모여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기면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