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마늘‧양파), 17일(병해충방제) 기초농사법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과수반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선진농원 현장 등에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민 또는 울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마늘‧양파 100명과 병충해방제 100명, 과수반 50명 등 총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농업기술센터(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로 211)를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작물재배 기술과 농지 기초상식, 귀농․귀촌 지원제도 등을 습득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