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성인부문 올해의 책 ‘참 괜찮은 태도’의 저자, 박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마당(북토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참 괜찮은 태도’의 내용과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5년간 케이비에스(KBS) ‘다큐멘터리 3일’, 티브이엔(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기록영화(다큐멘터리) 감독(디렉터)으로 일해 온 박지현 작가가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와 단단한 인생의 태도들을 정리한 책, ‘참 괜찮은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사 후에는 작가 사인회도 개최하여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