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울산해양경찰서와 가상의 화재 각본(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화재 신고 및 경보 전파 방법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교육 ▲인명대피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오덕삼 여천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재난 시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능력이 향상되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