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는 10월 12일 오전 10시 고래박물관에서 고래박물관 관계자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관계자 초기대응 및 소방출동로 확인 등 재난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초기 화재 시 행동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활용 화재진압 ▲재난발생 시 대피 훈련 ▲소방출동로 확보 등이다.
장생포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