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11일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및 만2세 원아를 대상으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각 어린이집에서는 이번 행사에 앞서 그림책과 영상을 통해 지구의 상태를 알아보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노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원아 및 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깨끗한 지구 환경을 가꾸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그림책과 영상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했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정희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영아도 같이 동참 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지구는 재활용이 안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