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건강지원센터가 50세 이상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건강드림학교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중구건강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중구건강지원센터는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애 주기별 재무 설계 △암 예방과 관리 △여가에 대한 미래상 △소화기계 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법 등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을 위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