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재희 엔트라㈜ 대표가 18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박재희 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엔트라㈜는 세륜기와 세차기, 무인 방역기, 비점오염저감시설 제조 및 판매 기업체다.
박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중소기업 상호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박재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주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울주의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