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보육분과는 2023년 동구 사회복지박람회 때 동구어린이집 연합회 위원들과 함께 아동 육아용품 및 장난감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총 34만4천원으로, 동구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단수위기에 처한 아동에게 지난 10월 17일 전액 전달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의체 위원 및 동구어린이집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보육환경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