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준엽)와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지부는 지난 17일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중독관리와 신용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 중독관리 상담 및 신용회복지원 서비스 연계・협력 및 홍보 △ 중독(예방)관리교육 및 신용관리교육 사업의 활성화 △ 양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독폐해감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중독예방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용회복위원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독 전문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연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