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수희 센터장)와 1월 29일 오전 11시 동구청년센터에서 ‘청년 중독예방 및 지원 협력체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을 비롯해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수희 센터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중독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강화, 중독예방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참여 협조 등 청년 중독예방을 위한 협력 및 체계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 마약문제 등 중독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중독예방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