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119구급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19구급 업무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적극적 구급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구급대원 역량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중 분야별로 기여도가 큰 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 김보영 소방장이 2023년 119구급 업무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분야에서 표창 수여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보영 소방장은 2011년에 임관하여 현재까지 7,000여 건의 구급출동을 한 숙련된(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대시민 안전체험 교육의 구급교관으로서 다수의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구급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