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2024년 1기 문화강좌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2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 일반 강좌 74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총 81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총 1,850명이다.
중구민 및 기존 수강생은 2월 5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2월 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이다.
만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 부터 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