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29일(월) 19시 부천시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부천위원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과 부천위원회 정문화 회장, 부천위원회 보호위원, 인천지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부천지역 대상자가족 멘토링 지원,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임원진 임명장과 신입회원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봉영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월례회의에 참석해주신 보호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올해도 출소자들에게 더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하여 법무보호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으며, 부천위원회 정문화 회장은 “부천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