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령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연 매출, 사업 기간 등의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단,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업체, 위반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제외되며, 본 사업으로 혜택을 받았거나 전년도 중도 포기 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규모는 경영환경개선 50개소, 디지털 인프라 5개소이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로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여야 한다.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인테리어 ▲옥외간판 ▲입식테이블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스마트 분야 품목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의령군청 경제기업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2월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0여 개사를 모집해 디지털전환 등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0년부터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까지 관광기업 525개를 선발, 지원해왔으며, 올해 공모전에서도 관광 분야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도입, ▴로봇 등 스마트 기반기술 도입,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기타 경영혁신 서비스 등 6개의 서비스 유형 중 기업에 필요한 혁신 활동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등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도입 활동 특화 공모 진행, 선정기업 최대 1억 원 상당 혁신활동, 맞춤형 지원 제공 올해는 특히 케이티 에이아이(KT AI) 로봇사업단 등 로봇, 통신 전문기술 기업과 협업해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등을 대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21일, 조원1동장과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백양티엔에스㈜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난 두 달 동안 청소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관리원과 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관련 애로사항, 민원내용 등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환경관리원과 대행업체의 고충 및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 행정적 지원을 통해 쾌적한 조원1동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성진 영화동장과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가 참여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2분기부터 인상 예정인 프로그램 수강료 등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신설을 안내하는 등 새롭게 운영되는 프로그램 전반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령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의령에 최대 6개월간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 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모집 대상은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 인력을 갖춘 마을로서,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3개월~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에서는 운영자에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운영자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마을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돕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일 중국 윈남성 운남농업대학교에서 대한민국 보성군과 중국 운남농업대학교가 양국의 차(茶)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茶)산업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임용민 보성군의회의장, 조계돈 기획예산실장, 김종남 문화관광과장, 허호행 인구정책과장, 손연지 차산업팀장 등 보성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운남농업대학교 측은 리융허 운남농업대학교 총장, 주야오순 대외협력교류처 처장, 윈빈 차대학 당위원회 서기, 왕비이쥐안 차대학 학장, 궁위안선 차대학 부서기, 리자화 차대학 부학장, 주홍걸 교수 등 12명이 함께했다. 운남농업대학교는 1,884명의 교수진과 77,200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윈난성의 지방 거점 종합대학으로 차(茶)를 비롯한 여러 생물 자원을 연구해 차 게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보이차에 대해 심층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중국의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차(茶)산업 대표 주자인 보성군과 중국 보이차의 산지인 운남농업대학교는 차 재배, 가공, 유통 단계의 기술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0일, 가빈헤어 미용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희망의 이·미용 손길 나눔을 진행했다. 가빈헤어 미용실은 작년 5월부터 독거노인 및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해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넓혀서 봉사하고 있다. 김미진 가빈헤어 대표는 “이번 미용 봉사를 통해 아동들이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속적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가빈헤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자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자살・자해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람과 사람 심리상담 연구소 김기환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1일에서 22일까지 경남사회경제혁신타운에서 진행되며,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중 상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다.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이해 및 고위기 청소년 상담’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고위기 청소년에게 특화된 심리・정서적 지원과 청소년의 위험 수준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상담자가 현재 어려운 삶이나 환경을 수용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심리적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처 행동과 전략들을 배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 기법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전문상담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으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0일 관내 급수공사 수탁업체 및 직무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급수공사 추진 전 시공 품질 확보 및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7개 수탁업체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설계기준 및 안전한 시공 방안을 공유하고, 업체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의 기준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 사고 제로를 목표로 관내 공사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2024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대표, 농과대학 교수 등 산학관 협동체를 통하여 농촌진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및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에서 농촌 일손부족에 따른 벼 완전 생력화 기반조성을 위한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 비닐하우스 개폐파이프 내구성 연장 기술 시범 등 총사업비 22억 원(3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심의 의결했다. 군은 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전 별도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후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 문제의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익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 기후변화나 각종 병해충 발생 등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영농기술 지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