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2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가운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0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4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특강, 지역축제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해온 성과를 강조했다.

프로그램에는 긍정적 소통법 강의와 뮤지컬 리더십 사례 강의, 힐링 체험 및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 논의가 포함되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욱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13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에 참석한 400여명의 주민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해 강남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