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수)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13.7℃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6.7℃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3.4℃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재구성

신규 민간 위원 4명 위촉식...“공정성·투명성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성수 법무사, 전영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 등 민간 위원 4명이 위촉됐다. 최은하·성보빈 창원시의원도 새로 포함됐으며, 김한순 마산대 인성교육관 교수는 연임됐다.

 

위원들은 2년간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 적합성 △출장국 및 출장기관 타당성 △출장 기간과 경비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사한다. 이를 통해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화 의장은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적법하게 운영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면밀히 심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