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지방조달청](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2787442399_91ad4a.jp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6월 13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서울․경기 지역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부조달우수제품 서울․경기 지역협의회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은 총 206개 사 조달청은 성능, 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여 조달물자의 품질을 높이고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우수조달물품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제공 ; 서울지방조달청](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2787416554_a408db.jpg)
이날 간담회에는 32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참가기업들은 △ 우수조달물품 판로 확대, △ 지정기간 연장요건 완화, △ 수정계약 체결 시 진행사항 알림서비스 도입 등을 건의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