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7월 17일(수) 11시 30분 감자탕 중식 위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위원회 문계화 단장 등 보호위원 7명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 인천지부 숙식 및 용접교육대상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복나눔위원회 문계화 단장을 비롯한 보호위원들은 숙식 및 용접교육대생자 10여 명에게 감자탕을 중식으로 제공하며 더운 날씨에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들을 격려하였다.

행복나눔위원회 문계화 사무국장은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정봉영 지부장은 “더운 날씨에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주신 행복나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인천지부 행복나눔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하여 중식 위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사대접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돕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