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2022년 화천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가 20일 간동면에서 최문순 군수,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임도는 홍천권역의 산림사업 기반구축 마련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내에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개설한 임도로 특히,임도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임도로 목재수확 대비 넓은 노폭과 큰 곡선반경 반영. 채집 큰돌과 지장목 등 현장자재 활용(암성토, 측구잡석, 목재편책)으로 예산 절감 .노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잡석 횡단개거, 현장여건에 맞는 적재적소 배수시설 시공. 야생동물 우회 이동통로 개설로 서식 환경 보호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경영·관리 기반시설인 임도의 효율적인 노선선정과 시공, 재해에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발굴하여 확대·보급하기 위하여 매년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원도 임도는 산촌마을간 이동시간을 단축하여 오지마을 활성화 기여 등 22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 직속) 균형발전분야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경구 녹색국장은 “임도시설은 산림경영과 관리의 기반이 되는 시설로,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우수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16일, 강원도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 청소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 협력 관계를 통해 위기·가출 청소년의 가정·학교·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위기 청소년의 자립·자활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심신수련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실무자들 간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등이다. 최현주 원장은 “강원도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협력으로 학교 및 가정 밖 위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임당교육원은 2021년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의 업무협약 후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상담 △건강한 자아존중감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공동체 의식과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동해시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분토마을 장 담그기 체험과 농업인회관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고, 지속가능한 전통식문화 정착 및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된다. 참가비 30,000원을 내고 전통 고추장 2kg를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분토농촌체험마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역시 1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17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15,000원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5kg을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농업인회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통 먹거리 체험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과 김장김치의 전수로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 제237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 운영된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지헌)는 14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을 하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간, 의안 심사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간 실시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 12월 15일과 16일에는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는 11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노인 복지향상 방안 등 당면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용기 행정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지도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와 자주 소통하며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동해안권 어업 현장에서,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어업 지도ㆍ단속과 해난사고 발생 시 사고선박의 예인 및 수색, 구조에 투입되는 도내 어업지도선이 노후화로 인해 5개월째 근무에 투입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더욱이 접경수역(저도ㆍ북방어장)에서 조업어선의 월선, 피랍방지 등 막중한 임무 수행도 병행하고 있어, 대체 지원 필요 등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의원(속초1)이 정박 중인 어업지도선을 방문한 뒤, 담당 부서인 환동해본부에 어업지도선 운영계획을 요청하여 살펴본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요청하여 진행된 안전진단 검사(‘22. 7월) 결과 수리비용이 과다소요되는 진단을 받게 되어 대체건조 시행 및 이에 따른 건조비용 약 4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 특정해역은 접경수역에서의 ‘어업인 보호임무’로 인해 국가 어업지도선이 투입되지만, 같은 상황의 동해 접경해역은'국가사무'임에도 道 어업지도선이 어떠한 국비지원 없이 임무를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같은 국민임에도 그간의 불공정한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현재 어업지도선 2척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지난 9일, 2일부터 실시한 도교육청 직속기관 15개 기관과 17개 교육지원청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교육위원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홍천1)은 도내 학생 수 100명 이상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으나, 유치원에는 배치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도내 유치원의 경우 교직원 성비의 불균형 보완과 유아의 보다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학교보안관의 배치가 절실하다.”며 공립 단설 유치원의 학교보안관 배치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른 강원교육 황폐화 방지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동해2)은 최근 괴산 지진 피해사례의 비춰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관리 등 안전사고 미연 방지를 위해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 내진 설계 사업의 조기 완료를 주문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맞아 타 시도와 차별되는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교육 특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석진)은 10일 자매결연지 도시소비자 대상으로 괴산시골절임배추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지인 의정부시 흥선동에서 진행됐으며, 절임배추 총 400박스가 판매됐다. 이번 판매는 연풍면에서 배송차량 임차비를 지원받아 우수한 품질의 절임배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됐다. 또한,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지 간 증진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향후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여러 방면으로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김전수 연풍면장은 “자매결연지 주민들에게 우리군의 우수한 절임배추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연풍면의 배송차량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은 화기 취급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뿐 아니라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 요소가 더욱 증가할 우려가 있다. 최근 5년(2017~2021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평균 1,501건으로 11월~2월인 겨울철에(평균 528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담뱃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2.7%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이듬해 2월까지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 및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를 위한 7대 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노인·장애인·외국인 등 피난약자 안전 강화 ▲겨울철 화목일러 등 난방용품 안전관리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지도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등을 추진한다. 또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