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간호본부 김경희 입원간호팀장이 최근 개최된 인천광역시간호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1990년 간호사 면허 취득 후 32년간 가천대 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래, 병동, 중환자집중치료실 등 모든 간호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간호업무 발전과 간호사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정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당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 10년 이상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간호대 겸임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최신 간호 지견과 소명의식, 책임감 등에 대해서도 강의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인천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공고‘에 따라 중소기업의 원격,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사업에 410억원 예산을 투입해 1.5만여개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 또한, 올해부터 서비스 활용 의지가 높은 기업에 바우처가 지원될 수 있도록 자부담율이 상향(10→30%)되며, 상대적으로 비대면 수요가 낮은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접수는 4월 1일(금) 09시부터 4월 14(목) 16시까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 이하 플랫폼)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바우처가 지급되고, 평가점수가 낮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수요기업은 400만원 바우처 한도 내에서 희망 서비스 분야와 공급기업(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현)은 음성 119신고 이외에 문자, 영상, 앱, 웹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영상통화, 문자, 스마트폰 앱, 인터넷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119종합상황실에 신고가 가능하다. 음성통화가 곤란하거나 전화불통지역, 외국인 등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 < 119다매체 서비스에 대해 철도역사 등에 홍보하고 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로 영상통화를 누르면 상황실과 연결되며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고, 인터넷은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서 신고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산악사고와 같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전화 방식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유용하다”며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지속해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4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망 창업 아이템 또는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이 지나지 않은 새내기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집중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등 그린분야(2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차, 바이오, 의료기기 등 일반분야(16개) 1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사업화 자금을 한 기업에 많게는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마케팅, 판로개척 등도 돕는다. 지원신청은 창업지원 포털사이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창업지원센터(032-250-2160~2)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현) 의용소방대에서는 인천광역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봄철 산불예방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종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순찰대(8개 대 215명)는 관내 주요 지역 8곳에 산불예방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토·일요일마다 16개조 3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백운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순찰하며 ▲ 산불예방 감시활동 ▲ 피켓 및 안내문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금지 계도 등 다양한 산불예방 지원 활동을 펼친다. 영종의용소방대연합회 이기준 회장은 “매년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영종의용소방대가 산불예방 순찰 및 홍보·계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산불 없는 영종도를 만들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는 7일(월) 09:00,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준영 시당위원장은 “공직선거법에 의거, 투표지는 선거인이 투표함에 넣어야 함에도 쇼핑봉투, 상자에 담는 등 직접투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20~30분간 확진자 사전투표 중단 사례가 발생했고, 관내ㆍ관외 투표지가 섞이는 사태도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준영 위원장은 “선관위는 공정성이 제1의 덕목인데 신뢰성을 의심받으면 국민들이 어떻게 수긍하겠나”라며, “많은 유권자가 우리당에 선관위의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주말내내 빗발치는 항의를 했다”고 강조하면서 3.9일 본투표에서는 한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관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선대위는 인천시선관위에 ‘제20대 대통령선거 3.9(수) 투표 대책 마련 요구서’를 전달했으며, ▲공직선거법에 적시된 기표절차 위반 ▲투표사무원의 투표지 부실관리 ▲투표참관인 코로나19 감염 위험 방치 및 투표 종료 전 귀가 권유 ▲확진자 선거인 대기시간 장기화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접수돼 이첩된 송도국제도시 특정 단지와 관련한 민원을 최근 연수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민원의 내용은 “부동산 어플 회원들이 게시판에 다운계약을 부추기는 내용을 공공연하게 게시, 정당한 거래를 하려는 입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온라인 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한 가격담합 행위는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에 해당되며 적발될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카페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집값담합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또 연수구와의 협업을 통해 공인중개업소 지도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현웅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두정당간 단일화 첫날인 지난 3일부터 인천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부패·무능 정권 심판” 원팀 유세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동구 송림로타리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이학재·이현웅위원장과 심재돈 국민의힘 지역구위원장이 함께 유세차에 올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정권교체를 목표로 원팀이 됐다며 서로 두 손을 맞잡고 합동 유세를 통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학재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최측근인 심재돈, 이현웅위원장과 함께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를 다시 활력 넘치시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만들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현웅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지난 5년 평안하셨냐”며 “기호2번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야권세력은 하나가 됐고, 안철수가 강조한 과학기술강국의 꿈을 함께 이루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심재돈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는 대학과 검찰에서 함께 생활했지만, 누구보다 정의로운 분”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22년 7월부터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가 확대 시행되고, 보행자 보호 위반 차량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고 있음에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하여 이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운전자는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보행하려는 보행자가 대기 중 이 라면 모든 차량은 일시정지하고 보행자의 통행이 완전히 종료된 이후에 서행하여 통과 하여야 한다. 도로를 통행하는 우리 이웃과 가족들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차량 바퀴를 완전히 멈추는 일시정지는 보행자를 보호 할 수 있는 첫걸음인 것이다. 사각지대가 넓은 화물트럭과 대형차량의 경우 차량 프론트필러(A필러)에 의해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하는 습관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통행방법이다.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는 횡단보도 녹색신호가 들어오더라도 차량의 진행방향을 안전하게 확인하고 진행하는 차량은 없는지 확인 후에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멈추어 가는 일시정지, 나의 가족과 내 이웃을 위한 배려운전의 시작이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임을 명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