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신은호 인천시 의장은 페이스북에서 1919년 3월1일 (기미년)항일운동,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외치며 온나라에 불꽃처럼 울려 퍼지던 "대한독립 만세" 103년 전의 오늘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코 우리에겐 잊혀질 수 없는 날이기에 아침 일찍 인천 광복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장단, 박남춘 시장, 허종식 국회의원, 도성훈 교육감, 인천 보훈지청장, 김정식 미추홀 구청장, 이안호 미추홀 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수봉공원 충혼탑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목숨으로 조국을 지켜주신 선열들께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것을 다짐하고 맹세합니다ㆍ 신 의장은 페이스북에서 이와같이 설명했다 작금의 현실은 친일파들을 아직도 제대로 척결하지 못하고 그잔재들이 국민의 권력을 탐하고 있으니 이번대선을 통하여 항일운동, 애국지사, 독립운동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엄중하게 심판하여 영구히 퇴출시키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는 대통령선거가 되어야 할것임을 다시한번 간곡하게 호소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신은호 의장은 오늘도 애국정신 독립정신 광복정신을 되새기며 이재명을 외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이학재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서구갑)은 1일 오후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연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출판기념 및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20∼30대 남녀 청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전 의원이 지난해 11월15일부터 2월22일까지 100일간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인천 전역을 오가며 만난 청년, 학부모, 자영업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정치·경제·교육·문화예술 종사자 등 1,000여명이 다녀가 초판이 모두 완판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튜브 이학재TV로 생중계됐다. 이학재 전 의원은 “100일 인천대장정 기간에 만난 시민여러분 한분 한분이 해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있다”며 “인천대장정은 마쳤지만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3월 3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3월 9일 오후 7시30분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 (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나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 효과(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를 나타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등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결정적으로 해칠 가능성이 높아 일정기간 여론조사결과의 공표를 금지한 것이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3월 2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6월1일 실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한편,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 6. 1.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3월 3일부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시당위원장 배준영)은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 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3.1 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행사에는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임을 감안해 인천시선대위 공동총괄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전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기미년 3월 1일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3.1 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가슴 깊이 새겼다. 한편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3.1 운동이 있은지 103년이 됐고 광복한지는 77년이 됐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늘과 같이 3.1절을 기리는 것은 이유가 있다”며, “3.1 운동이 시작되어 임시정부가 생겼으며, 임시정부가 결국 대한민국의 광복을 이루고 건국을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3.1 운동 정신을 기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준영 위원장은 “정부 스스로 내로남불 정부라고 명명한 그 정부가 5년을 더 연장하느냐, 정의와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미래로 가느냐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일(火) 오전,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국회의원,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대의원 등 2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함께 참석했다. 배준영 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충원에 마련된 충열대, 무후선열재단, 임시정부요인 기념비, 임시정부 대통령 및 국무령 묘역,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겼다. 배준영 의원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이라며, “다시는 가슴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분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이어서 배 의원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올해만 8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도발 등의 혼란한 국제정세는,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라며, “경제, 외교를 포함한 굳건한 안보와 강한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고령의 유공자, 유족 등의 안전을 고려해 광복회 계양구지회장(김재태)과 사회단체장 등 19명만 초청해 헌화, 분향 순으로 간소하게 참배를 실시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28일 계양구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자체적인 인사운영을 위하여 인사·행정·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을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간 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갖고 인력 관리계획(안) 심의 등 2개 안건을 처리했다. 김유순 의장은 인사말에서 “의회 소속 공무원의 역량과 적성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계양구의회 인사위원회에 부여된 기능과 역할 확립의 협조를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1일 러시아 정부의 무력 도발로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 내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띄었다. 이날 유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3‧1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생각한다’란 글에서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참상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할 것”이라며 이렇게 격려했다. 그는 “그럼에도 13만명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도 키예프에서 조국 사수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최근 전황을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과 결연한 국가 수호의지에 경의를 표하고 감동을 받는다”며 “러시아 침공을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연대감을 표시했다. 유 전 시장은 또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다른 국가를 침략해서는 안되며, 더욱이 자유 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거나 전복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결단코 반대하고 있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72년 전 러시아(구 소련) 등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침략으로 수십만명이 희생되고 국토가 초토화됐지만 국민들의 애국 정신과 미국 등 자유민주 진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1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개별적으로 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및 분향을 했다.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으로 강서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되어 계양 주민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나아가 전국의 만세운동에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유순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며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밤새 진화중인 공중 진화 대원 {= 포토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