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홍천군 두촌면 생활개선회(회장 설미숙)는 12월 8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과 막장(3kg) 20통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막장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용기 두촌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홍천군이 관내 생산 농특산물의 미주 수출길을 연다. 군은 12월 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신상곤 울타리USA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지디엔코 김상우 대표, 케이푸드 글로벌 마케팅 협동조합 이병용 조합장, 홍천명품한과 이예연 대표, 백이동골 오석조 대표도 자리에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홍천군 우수 농특산물의 미국 내 온ㆍ오프라인 판매 지원과 홍보관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의회를 비롯한 홍천군과 울타리USA는 미주 수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울타리USA는 찰옥수수범벅, 된장, 한과, 강정, 도라지청 등 관내 5개 업체의 농산물을 수출해 총 4천5백만원의 실적을 기록, 홍천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수출 제반 절차 이행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 농특산물의 시장을 해외로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1차 생산물의 국내 판매실적 제고에 안주하지 않고, 2차 가공품의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새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이재성)은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 단체 ‘아트소울컴퍼니’와 함께 지역 학생들에게 발레와 연극이라는 예술을 직접 학습하고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예술적 감수성을 깨워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등생 20여 명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12월 7일(수)부터 21(수)까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4회 교육과 1회 공연 진행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되며, △나와 예술의 첫 만남, △내가 작품이 되는 시간, △작품과 친해지기, △브라보 마이 스테이지로 이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8일, 청소년안전망 하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의 상담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23명으로 구성되어, 각급 학교와의 협조 관계 형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 및 소진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상담 및 복지업무 수행에 따른 피로도 누적을 해소하기 위해 마음원예 교육이 진행 됐다. 김홍석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각 학교와 횡성군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개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앞으로 횡성군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횡성군 고라데이 마을(대표:이재명)이 한국농어촌공사 시행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연말평가 1위에 최종 선정 됐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성공 우수 사례를 발굴·홍보하여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여 최종 2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1위에 강원 횡성 고라데이마을(청일)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은 12월 8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고,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지급받았다. 황원규 농정과장은“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에서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횡성군의 특색에 맞춰 각종 체험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특색있는 축제와 체험활동 등의 활성화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횡성군은 이달부터 1층 민원실 내 민원창구 공무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안전(접합)유리 가림막으로 교체 운영한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비말차단 목적으로 설치한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리막은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높이가 낮아 민원인의 폭언,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일반유리보다 단단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안전(접합)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창구 공무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작년 4월 민원인의 폭언·폭행, 악의적 제보 및 고소, 고발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고, 연 2회 특이민원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출장 및 민원응대 중 돌발상황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휴대용보호장비 웨어러블 카메라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담당공무원과 민원인 간의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명함도 제작·배부했다. 앞면에는 직함과 소속, 전화번호, 이메일 등 기본적 사항이 기재되어 있고, 뒷면에는“민원담당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횡성군은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총 사업량은 2,936명으로 참여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에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익형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 사업은 만60세 이상 사업 참여 가능자이며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 추진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 제외 대상이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및 세대 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 사전에 공지된 선발기준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별 중복 접수시 선발 취소된다. 선발 결과는 2023년 1월 중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수 인원이 집합되지 않도록 기존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참여자 활동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개별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신규 노인일자리 참여희망자는 12월 28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양양군이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 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 사업장은 양양군에 주 사무소를 두고 청년(2023. 1. 1. 기준 만 39세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법인·단체)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고용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상태 △해당 청년과 사업주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 등으로 청년의 중도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정규직 채용실적이 없는 사업체 △단순 서비스 업종 등의 사업장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 시, 신규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 사업장에 한 명의 청년이 매칭 되나, 재공고 시 추가 매칭도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경제에너지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양양군이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포함)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군은 다양한 답례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난 5일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분류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선정하고, 품목 및 세부품목 예시를 최종 선정·의결했다. 모집 공급업체 대상은 양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선정된 답례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답례품 공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1일부터 23일(18:00)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달 중 공급업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정수)는 2일(금) SW·AI 나눔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스마트토이 제작기업 아이오테드가 함께 △카미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술래잡기 △VR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AR체험 △인공지능로봇 텔리엇 체험 △태블릿PC로 체험하는 인공지능기술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등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병설유치원 아이들부터 전교생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즐겁게 체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수 교장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 학생들도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직접 동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산초등학교는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인공지능 교육을 1년 동안 꾸준히 진행했으며, 대구·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