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박종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기부자 박근영 대표이사, 이준한 상임이사, 최욱 산학협력단장,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임태진 전무이사, 김보성 이사, 김류우 이사, 전수호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 ㈜하인스는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책임지는 HACCP 주방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열 순환 구조 특허 기술을 통해 전력소비 38.4%를 절감한 위생안전과 에너지 절감 제품을 대규모 급식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신성하인스는 친환경 전기주방 제조 전문회사로 단체급식 인덕션 조리기구와 AI로봇교반기, AI무압 취사기, 휀과 필터가 없는 에어후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근영 대표는 ESG경영을 선도하면서 2024년 서구 지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는 인천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인천대학교에 각별한 애정과 학교 인재 양성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이번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눈은 단순히 보는 기관이 아니라, 몸 전체 건강의 거울이다. 단순히 ‘피곤해서’, 혹은 ‘잠깐 그랬다 말겠지’ 하고 넘기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 뒤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가천대 길병원 안과 신영인 교수는 급성 시력 저하가 눈뿐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력 저하나 시야장애는 주로 시신경, 뇌혈관, 뇌종양 등 중추신경계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신경안과 영역에서는 시력 저하가 뇌졸중, 자가면역 질환, 뇌종양의 첫 징후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눈의 각막, 수정체, 망막뿐 아니라 시신경과 뇌까지 포함한 여러 부위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급성 시력 저하가 발생하면 원인 기관과 질환을 파악한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한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검사보다 더 먼저 중요한 것은 임상적 소견을 점검하는 것이다. 증상이 갑자기 생긴 것인지, 어느 상황에서 인지했는지, 통증이나 구토 같은 증상이 동반됐는지 등이 진단에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 급성 시력 저하, 원인은 어떤 것일까? 급성 시력 저하가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핸드레일)의 고장 재발방지를 위해 오는 5.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부평 역사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핸드레일) 고장 사례를 계기로 인천도시철도 1·2·7호선에 설치된 전체 에스컬레이터 614대를 대상으로 손잡이(핸드레일)의 설치 및 동작상태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방지는 물론, 앞으로도 예방 정비를 보다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인천시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승강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8일 공사 홍보관에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임직원 청렴선포식과 청렴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사 임직원, 시민환경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 임직원이 윤리헌장을 선언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에 대한 실무적 특강을 실시하여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법령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송병억 사장은 “공사가 국민과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4월 윤리헌장을 포함한 임직원 윤리규범을 개정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와 청렴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 5. 7.(수)~5. 8.(목) 2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국군장병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국군장병 및 전역 예정자,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 홍보를 위한 순회상담’을 실시하였다. ‘제대군인 전직지원 군부대 순회상담’은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각 부대의 지휘관과 전역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제도 및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구직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와 연계한 금번 순회상담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금, 취⸱창업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각종 지원제도와 신청방법 등을 소개하고 제대군인이 전역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및 구직상담을 하였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정효영 센터장은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진로⸱취업상담, 전직지원금, 위탁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비 등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전직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동화작가 신지명을 상주작가로 맞이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과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작가의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효성도서관은 동화작가 신지명을 올해의 상주작가로 맞이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지명 작가는 2019년 등단한 이후, '오, 나의 달고나', '무지개빌라 101호 효미의 방'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내가 그릴 웹툰'으로 제9회 어린이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신지명 작가는 “정들었던 효성도서관 이용자들을 다시 만나 반갑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도서 40권을 선정하여 전시한 북큐레이션 ‘우당탕탕 우리 가족’, ▲한 달간 서운도서관의 가족회원 다독자 3가족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우리 가족 다독상’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5월 28일에는 부모교육 특강 ‘감정코치 부모로 성장하기!’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 부평향교에서 인천형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나와서 놀자! 향교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향교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단심놀이·보자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 지역의 향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운영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제일교회는 지난 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계산제일교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이번 성금 역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권오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명희 계양2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가 세계 예방접종 주간(4. 21.~ 4. 25.)을 기념해 열린 국제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보건소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보건소는 구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용을 지원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접종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 및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을 확보·운영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접종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접종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